대구보건대, 인도네시아 대학과 보건의료 교육과정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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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공유·온라인 국제협력 수업 추진
필리핀 이어 해외 교육기관 협력망 확대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보건대가 인도네시아 보건부 산하 대학과 보건의료 교육과정 및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25일 교내에서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와 보건의료 교육과정 협력·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이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보건의료 표준 교육과정을 해외 교육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대학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개선 △교과목과 강의계획서·교수학습자료 공유 △디지털 교육콘텐츠 공동 활용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생·교원 교류 등에 협력한다.
 | | 사진=대구보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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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공동 수업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온라인 국제협력학습(COIL)’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7월 필리핀 리시움대 및 사우스빌 국제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 국내에서 개발한 보건의료 교육자료를 각국의 교육환경과 제도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한다는 구상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각국의 교육환경과 수요에 맞춰 국내 보건의료 교육과정의 해외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