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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에 열린 2025 여성영화인축제에서 윤가은 감독이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받은 데 이어, 주연을 맡은 서수빈이 신인연기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영화인모임은 ‘세계의 주인’을 향해 “우리가 모두 하나의 ‘세계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한국 영화에 오래도록 남을 귀중한 순간을 만들었다”라는 코멘트로 축하를 전했고, 서수빈은 “여성영화인축제의 훌륭한 선배님들께서 오랜 시간 쌓아오신 영예로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그리고 ‘세계의 주인’을 봐주신 모든 관객분들 감사하다. ‘우리집’이라는 윤가은 감독의 영화를 보면서 연기의 꿈을 꿨는데, 윤가은 감독의 영화로 신인상을 받게 되어서 뜻깊고 의미가 남다르다고 느낀다. 정말 많이 배우고 고민 많이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가은 감독은 데뷔작으로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의 여성영화인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상이 너무 무겁고 감사하다.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이유에 대해 계속 고민했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불편하고 어려우니 관객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야. 굳이 꺼내지 마.’라고 말하는 세상에 맞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용감하게 이야기를 내라고 모든 여성 영화인들, 창작자분들에게 보내는 용기와 지지의 메시지를 저에게 주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18일에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주최한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세계의 주인’이 작품상을 수상하고, 주연을 맡은 서수빈이 신인배우상을 받았다. 또한, 23일에 열린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는 윤가은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서수빈이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데 이어 제8회 PGK어워즈 영화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또 다시 의미 있는 수상 릴레이를 이어갔다. 하반기 주요 영화상을 잇달아 석권한 ‘세계의 주인’은 개봉 두 달이 넘어가는 시점에도 여전히 극장에서 장기 상영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지난 21일 기준 18만 관객을 돌파하며 또 한 번의 고지를 넘은 ‘세계의 주인’은 연말 연초까지 극장 상영을 이어갈 예정으로 20만 돌파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는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의 주인’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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