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간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CNBC는 18일(현지 시간)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임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뉴욕타임즈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해임 통보서를 초안까지 작성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연준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것은 역대 어느 대통령에게서나 볼 수 있었던 관행이다. 그러나 노골적으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인 인물이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고 CNBC는 논평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전략가인 마이클 하트넷은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강하게 주장하는 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정부의 지출은 총 7조 달러 수준인데, 지금 행정부가 이 중 의무지출 4조 달러는 줄일 수 없고, 재량지출 1조 달러 삭감도 포기했으며, 국방비 1조 달러 역시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금리 인하가 지금으로선 최고의 대안인 것이다.
하트넷은 파월 의장의 해임이 현실화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최적의 투자 전략은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전략으로는 미국 달러 매도, 금과 암호화폐 매수, 30년 만기 미국 국채 매도, 미국 기술주와 해외 및 신흥국 가치주 바벨 전략 매수다.
하트넷은 “연준 의장 교체로 인해 연준이 경기 침체가 아닌 경기 과열 속에서도 금리를 인하한다면, 위와 같은 전략이 맞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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