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우여곡절 끝에 양당이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지만, 1987년 개헌 이후 국회 임기 시작된 지 47일 만인 최장 지각 개원식 개최라는 오명은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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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제380회 7월 임시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21대 국회 개원식은 7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2.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7월 20일과 21일 10시에 실시한다. 20일은 민주당, 21일은 통합당, 비교섭단체 대표의원 발언(15분)은 관례에 따라 진행한다
3. 대정부질문은 7월 22일~24일 3일 간 오후 2시에 실시하고 분야별 각 11인씩 질의시간은 12분으로 한다.
22일 수요일은 정치 외교 통일 안보 분야, 23일 목요일은 경제 분야, 24일 금요일은 교육 사회 문화 분야.
4.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30일, 8월 4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5. 법안소위 위원장 배분과 관련해
3개 상임위(보건복지·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법안소위를 2개로 분리해 복수 법안 소위 체제로 개편한다.
기존 복수 법안소위 8개 상임위(법제사법·정무·기획재정·과기정통·농림축산·중기벤처·환경노동·국토교통위)와 신규 복수 법안소위 3개 상임위의 법안소위위원회 위원장은 교섭단체 양당이 11개 상임위별로 각각 1개 법안소위 위원장을 맡는다.
국방위원회 법안소위는 미래통합당이 위원장을 맡는다. 상임위별 법안심사소위원회 내 안건 처리는 합의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6.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2인의 국회 추천 인사 안건에 대해서는 교섭단체 양당이 각각 1인씩 추천하며 7월 30일 본회의서 처리한다
7. 중앙선관위 위원 2인엔 민주당이 1인 추천하고 나머지 1인은 통합당이 추천하되, 민주당의 동의하에 처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