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는 김석환 대표이사가 비상장 계열사 참좋은레져에 360만2862주를 매각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참좋은레져로 변경된다고 26일 밝혔다. 참좋은레져는 27.14%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된다. 이를 위해 참좋은레져는 26만4300주의 신주를 김석환 대표를 상대로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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