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0월 15일 스포츠 인권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22일까지 체육단체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인권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종료일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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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대국민 ‘스포츠 인권 가치투표’다. 14일부터 22일까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안전, 평등, 존중, 자율, 참여, 공정 등 6가지 가치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
14일 올림픽회관에서는 회원종목단체,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여형 체험행사가 열린다. 스포츠 인권 룰렛게임과 ‘스포츠 인권 지킴이’ 스크린 터치게임 등이 마련됐다.
스포츠 인권의 날인 15일에는 대한체육회와 체육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 국민 대상 스포츠 인권 카드뉴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은 전국체전 현장으로 이어진다. 대한체육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기간에 스포츠 인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선수와 지도자, 관람객 등에게 스포츠 인권 홍보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 인권은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때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는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스포츠 현장의 존중과 안전, 공정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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