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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관리관은 시장전문가들로부터 국내 외환시장의 수급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NDF 거래 현황 및 NDF 수요를 국내 외환시장(DF)으로 흡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1분기 우리 GDP 잠정치 상향 등 한국 경제 펀더멘털이 견조하고 경상수지 흑자 지속,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NF) 가동 등 수급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시 쏠림 현상이 일시적일 것이며, 향후 외환시장 변동성이 완화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문 관리관은 참가자들로부터 NDF의 순기능, 역기능에 대한 의견도 충분히 청취하고, 24시간 외환시장 개장 및 역외원화결제 시스템 운영 등을 계기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NDF 수요를 국내 외환시장에서 흡수하고, 나아가 국내 외환시장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다만, 정부가 현재의 시장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시장 동향과 주요 거래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장질서를 훼손하거나 환율의 일방향 쏠림을 조장하는 투기적 거래 및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외환시장에서의 투기적 거래 및 시장교란 행위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검사 준비에 착수하였으며, 조만간 관계 기관이 실제 현장 점검,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외환시장의 안정적 운영과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시장 참가자들의 책임 있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투기적 거래나 시장질서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이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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