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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 해외규격인증이 벽?”…중기부 ‘최대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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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07.31 12:00:00

유럽CE, 미국FDA 등 550여종의 해외 인증 획득 직원
“기업 부담 완화 및 수출국 다변화에 기여할 것”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해외규격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해외규격인증획득 2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 2차 지원사업’의 기업별 지원한도 및 지원비율.(자료=중소벤처기업부)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 진출 과정에서 수해 인증, 시험, 컨설팅 등에 지출하는 비용 일부를 성공 조건부로 사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이 되는 인증은 유럽연합(EU)의 유럽 통합규격인증(CE), 미국의 국가공인시험기관·식품의약국(FDA)·UL인증,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허가(NMPA) 등 546종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총 소요비용의 50~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참여기업 모집은 지난 2월과 5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이뤄지는 것으로 약 2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당 연간 최대 4건까지 신청 가능하나 연간 총 신청금액이 3500만원 미만인 경우(소액인증)에는 신청 건수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가중된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 부담을 줄이고 이들이 수출국 다변화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유형의 수출규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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