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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3주간 '시민 공감 로드체킹'…시민과 현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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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7.24 1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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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시장, 23일 장자호수공원서 시작
"일상서 체감 가능한 실질적 변화 만들것"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을 강화한다.

24일 경기 구리시에 따르면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점검 사업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시작했다.

신동화 시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3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시민, 시 관계자들과 공원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있다.(사진=구리시)
신동화 시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3일 장자호수공원에서 시민, 시 관계자들과 공원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있다.(사진=구리시)
첫날인 지난 23일 신 시장은 장자호수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공원 내 각종 편의시설과 산책로의 안전 상태를 살피고 인근 골목상권의 이용 환경과 주차 문제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장자호수공원 잔디광장과 장미광장 일대를 ‘조각 정원(조각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전국 우수 조각가의 작품 기증을 유도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 수준 높은 야외 전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장자호수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3주간 ‘시민 공감 로드체킹’의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이 동안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체계와 운영 방식을 보완·개선, 정기적인 ‘시민 공감 로드체킹’의 세부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신동화 시장은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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