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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 등에 따르면 30대 한국인 여성 A씨는 지난 8일 아침 캄보디아 국경 인근 베트남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A씨 시신은 부검을 마치고 유족에게 인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경찰은 유족 측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으며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간 연관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과 소통하며 부검 등 영사조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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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납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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