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메루스(MRUS)가 29일(현지 시간) 덴마크 제약사 젠맵(GMAB)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에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두 자릿 수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젠맵은 네덜라즈 제약사인 메루스를 약 80억달러, 주당 97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메루스는 두경부암 치료제를 포함한 유망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젠맵은 “메루스는 우리의 항체 치료제 및 종양학 포트폴리오와 전략적으로 잘 맞는다”며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수 거래는 2026년 1분기 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지 시간 오전 9시 2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메루스의 주가는 37.41% 급등해 94.66달러에, 젠맵의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3.13% 하락해 28.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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