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 드랍박스(DBX)는 지난 4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회사는 올해 유료 사용자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자들은실망한 모습이다.
21일(현지시간) 오전 8시 20분 기준 드랍박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6% 하락한 2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드랍박스는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73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62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억436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6억3905만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드랍박스는 올해 유료 사용자수가 전년 대비 1.5% 감소한 3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티모시 리건 드랍박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용자수 감소는 드랍박스가 인수한 온라인 문서 생성 및 편집 플랫폼 FormSwift에 대한 투자 축소 및 외부 영업 인력 축소에서 비롯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리건 CFO는 연간 사용자수 감소의 약 절반은 이번 1분기에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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