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용품 키트 제작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후원 및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회사 메이플트리, 글로벌 투자회사 XM, 일성건설 등 여러 기업이 지원에 나섰으며, 일부 기업은 임직원들이 직접 키트 제작에 참여해 따뜻한 겨울 나눔에 동참했다.
플랜코리아는 국내 여아를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여아응원키트를 비롯해 새학기 학용품 키트 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또한 아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학용품 키트와 크리스마스 소품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과 설렘 가득한 새학기를 선물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과 지원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