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4.3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 후보자 공천신청 결과를 밝혔다.
강 전 의원은 재선 경남도의원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창원을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는 경남도당 민생위원장이다.
경남 통영·고성군엔 3명이 도전장을 냈다. 통영시장 출신인 김동진 전 청와대 행정관, 서필언 전 행전안전부 1차관, 정점식 전 대검찰청 공안부장이다.
당 공관위는 지역의견청취, 현지실사 등 심층심사를 진행한 후, 오는 26일에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