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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은 베트남 다낭 시장에서 산 옷을 그대로 입고 일본에 등장하면서 ‘단벌신사’ 면모를 보여준다. 전현무는 “다낭에서 바로 온 거 아니죠?”라고 당황스러워하는 한편, “이번 도쿠시마 여행의 기준은 ‘올인원’”이라며 대자연, 예술, 먹거리, 액티비티를 총망라한 ‘올인원’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여행에 함께할 게스트도 연기, 예능, 노래까지 ‘올인원’”이라고 김남길을 소개한다.
차 안에서 전현무는 “김남길이 팬미팅에서 노래를 21곡이나 불렀다던데?”라고 묻는다. 이준은 “엠블랙 콘서트에서도 그렇게는 안 불렀다”며 깜짝 놀란다. 머쓱해진 김남길은 “조만간 준이도 (내 팬미팅) 와서 노래 불러야지”라며 슬쩍 넘어가려 하지만, 이준은 “러닝타임이 얼마나 됐느냐”고 추가 질문을 던진다. 김남길은 “5시간 40분”이라고 털어놓고, 전현무는 “포털 사이트에 ‘김남길, 팬 납치 사건’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가고 싶은 곳도, 먹고 싶은 것도 그날그날 마음 가는 대로 정하는 여행 프로그램. 완벽하게 짜인 여행 대신 전현무, 이준 두 사람이 직접 선택하며 완성해 가는 낭만 가득한 방랑 로드 트립 프로그램이다. 베트남에 이어 일본을 향한 방송이 그려질 예정이다.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