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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는 이당권 폴란드 한국문화원장, 조세프 폴로위스키(Jozef Pawlowski) 바르샤바대학교 아시아학부 부학장과 카밀라 코지올(Kamila Koziol) 한국어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바르샤바 아시아태평양 박물관 교육 관계자, 현지 문화·예술·공연 전문가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K-컬처의 폴란드 진출 전략과 송곡대학교의 관련 학과와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기조연설에 나선 왕덕양 송곡대학교 총장은 “송곡대학교의 K-컬처 플랫폼을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확장하겠다”며 “유럽 학생들에게 K-컬처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발표에서 임세혁 송곡대학교 K-POP학과장은 “K-컬처는 한국적 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문화 소통의 가교를 통해 앞으로 유럽의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K로 수렴된 한국 문화의 저력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시대를 폴란드 한국문화원과 함께 나누게 되기를 기원하며 송곡대학교가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폴란드 한국문화원과의 한국문화교류교육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송곡대학교에서는 왕덕양 총장을 비롯해 임세혁 K-POP학과장, 조형일 자유전공학부장, 박명규 호텔조리서비스학과 교수 등이 K-컬처 교육 역량과 국제 협력 로드맵을 소개했다.
양 기관은 포럼 후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양국 간 문화 교류 확대와 K-컬처 프로그램 공동 추진을 위한 지속적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후 열린 태준열 주폴란드 대사와의 면담에서는 향후 폴란드에서 진행할 K-컬처 프로그램 계획을 공유하며 대사관과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송곡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폴란드 한국문화원과 함께 다양한 K-컬처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유럽에서의 한국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