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앞서 2023년 11월 첫 희망퇴직을 실시했고, 이듬해 3월에는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해 2차 희망퇴직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11번가는 서울역 사옥에서 광명역 인근으로 이전하는 등 비용 구조 개선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11번가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1139억원, 영업손실 9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줄었지만, 적자 폭은 절반 이상 줄였다.
회사 측은 “경쟁이 치열해진 이커머스 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직 재정비 차원”이라며 “올해 수익성 개선과 내실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맙다"...'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난 교사가 남편에 한 말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