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발표를 앞두고 미국주식선물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 7시35분 나스닥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 S&P500선물지수와 다우선물지수는 각각 0.44%와 0.42% 오르고 있다.
CNBC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0일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를 발표한 뒤 이어 11일이나 12일에 보다 많은 국가들에 대한 상호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관세정책은 발표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중국에 대한 10% 관세가 발효된지 얼마되지 않아 나온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그가 더 광범위한 국제의제를 추진하기 위해 보다 엄격한 무역전쟁을 벌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베스팅닷컴은 캐나다와 브라질, 멕시코, 한국, 베트남이 미국에 가장 큰 철강 수출국이라고 미국 정부측 데이터를 인용해 전하기도 했다.
또한 캐나다는 미국에 알루미늄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1기 당시에도 그는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부과한 바 있으나 이후 캐나다와 멕시코, 브라질 같은 동맹국들에게 면세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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