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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국방산업발전대전' 참가…방산용 첨단소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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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웅 기자I 2026.06.09 14:57:44

탄소섬유·아라미드 기술력 선봬
드론·우주항공·방탄 시장 공략
신규 방산 고객 발굴·협력 확대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의 HS효성첨단소재 부스 (사진=HS효성첨단소재)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국방산업 전시회에서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등 첨단소재 기술력을 선보이며 미래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

HS효성첨단소재는 9~1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인렉스 코리아 2026’(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해 미래 국방 산업의 핵심이 될 고기능성 첨단소재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등이 주최하는 인렉스 코리아는 산·학·연·관·군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내 대표 방산 전시회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에서 탄소섬유, 아라미드, 라이오셀 등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기능성 소재의 방산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고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특히 탄소재료 퍼포먼스유닛(PU), 타이어보강재PU, 아라미드PU 등 핵심 사업부가 모두 참가해 방산 분야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한다.

탄소재료PU는 드론 및 인공위성용 추진체 저장탱크, 드론 탄소복합재 부품, 단섬유, 탄소섬유 3K 직물 등을 전시한다. 경량성과 강도를 동시에 갖춘 탄소복합재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라미드PU는 고강도·내열 특성을 갖춘 아라미드 원사를 적용한 방탄 헬멧과 방탄 조끼 등을 선보인다. 군 장병의 생존성과 직결되는 개인 방호장비 분야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타이어보강재PU는 친환경 고강도 소재인 라이오셀 원사와 이를 활용한 라이오셀 탄화직물을 전시해 방산 복합소재 활용 범위를 넓혔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당사의 고기능성 첨단소재 기술이 국내 방산 분야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재 국산화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고, 방산 업계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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