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민주 “5년 내 3% 성장 달성…AI·문화·안보 동력” 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황병서 기자I 2025.02.05 17:38:43

오는 6일 ‘성장은 민주당 대한민국 성장전략’ 통해 발표
삼성전자급 헥토콘 기업 6개 육성…50조원 규모 모태펀드 조성 등
‘국가 AI데이터센터’ 설립 추진…해외관광객 5000만명 유치
성장의 과실 일자리 증가 및 복지재원 확충으로 연계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성장 우선 전략을 통해 현재 1%대에서 5년 내 3%대 성장률, 10년 내 4%대 성장률 달성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AI(인공지능)와 문화, 안보 3축을 성장 동력으로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네번째)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0 시대 핵심 수출기업의 고민을 듣는다 :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5일 민주당 집권플랜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오는 6일 ‘성장은 민주당 대한민국 성장전략’이라는 이름의 세미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제조업과 IT에 이어 AI·문화·안보를 축으로 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미래 핵심기술인 ‘ABCDEF’ 영역, AI·바이오(Bio)·문화(Culture)·방산(Defense)·에너지(Energy)·식량(Food)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 100개와 삼성전자급 헥토콘(시가총액 100조원 이상) 기업 6개 육성을 제시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50조원 규모의 모태펀드 조성, 2조원 이상의 정부 혁신조달 또한 계획하고 있다. 기업에 직접적인 자금 지원과 판로 확보 등 실질적 산업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도에서다.

3축 동력 분야에서는 AI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기업’이라 불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7개 빅테크 기업에 버금가는 규모의 AI반도체와 데이터를 구비한 ‘국가 AI데이터센터’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문화 측면에서는 이른바 K-컬처를 중심으로 문화·관광·자영업 연계를 통해 일본을 뛰어넘는 해외 관광객 5000만명을 유치하고, 전통서비스업의 성장 동력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방위 산업 측면에선 팬데믹·에너지·식량·안보기술 자립으로 안보 산업을 확대하고, 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며 안보산업을 기존 제조업 혁신과 연계시킬 계획이다.

민주당은 이를 통한 성장의 과실을 좋은 일자리의 증가, 균형발전, 복지재원 확충으로 연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초광역별로 슈퍼클러스터를 발전시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