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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지난 5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과천 중앙선관위에 항의 방문을 했지만,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우리는 법과 원칙대로 했다. 법대로 하라”고 답한 것을 두고도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그분(김세환 사무총장)은 당연히 거취표명을 해야 한다”라며 “애초에 의원이 찾아가 국민 대신해 항의하는데 그런 식으로 응대한 것은 선관위가 굉장히 오만방자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규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인사 사퇴를 요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당장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라며 “노정희 위원장 사퇴 문제는 당연히 관철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당력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런 사람이 선관위원장 자리 앉아서 국민 주권을 라면박스와 소쿠리에 던지느냐”라면서 “이런 사람이 선관위원장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5일 코로나 확진·격리자의 사전투표에서 쇼핑백, 종이박스 등에 기표한 용지를 넣게 한 뒤, 제3의 장소로 옮기는 방식을 썼다가 대혼란을 초래한 바 있다.
이후 노 위원장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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