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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1차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회의’에서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2개 선거구를 모두 공모하기로 정하고 21일까지 후보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면접은 24일에 열린다.
공관위는 후보자 심사 기준 및 방법도 의결했다. 평가항목은 △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전문성 △도덕성 △면접 △후보적합도·경쟁력 등 6가지로 결정됐다.
또 단수 및 경선후보자 선정방법, ‘후보자 심사’가산 및 감산 적용 기준, 경선’가산 및 감산 적용 기준, 대표경력 허용 기준 등도 확정했다.
공관위는 이날 전혜숙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키로 의결했다. 공관위 위원은 윤호중 위원장과 전 부위원장으로 포함해 모두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