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과 중국이 희토류를 두고 충돌하며 13일(현지 시간) 관련주가 프리마켓에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일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놓으며 갈등이 폭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엠피 머터리얼즈(MP)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25분 기준 9.2% 상승해 85.55달러에, USA 레어 어스(USAR)의 주가는 19.9% 급등해 39.1달러에, 라마코 리소시스 Class A(라마코 리소시스 Class A(METC)의 주가는 3.98% 상승해 49.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