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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의 반지-라인의 황금’은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그 첫무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한국 팬을 만난다. 이번 ‘니벨롱의 반지-라인의 황금’은 세계적인 연출가 아힘프라이어가 바그너의 내공을 이어 재탄생한다. 기존 무대미술의 개념을 뛰어 넘어, 자신이 추상표현주의 화가답게 무대의상, 분장, 무대미술을 상상을 뛰어넘는 연출력으로 창조한다는 게 연출가의 변이다. 이번 공연은 아놀드 베츠옌, 나딘 바이스만 등 독일 바이로이트 축제의 주역인 세계 정상 성악가들과 바그너 전문 성악가인 전승현, 김동섭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합격한 뮤지컬배우 양준모, 성악가 양송미, 성악가 김지선 등도 작품에 함께한다.
‘니벨룽의 반지’는 1부 ‘라인의 황금’, 2부 ‘발퀴레’, 3부 ‘지그프리트’, 4부 ‘신들의 황혼’으로 총 4편으로 구성됐다.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 Richrd Wagner‘가 28년에 걸쳐 완성한 이 작품은 저주 받은 반지가 저주에서 풀려나기까지 여정과 그 반지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푸치니를 비롯한 이후 작곡가 세대에 깊은 영향을 끼쳐 영화는 물론 어린이 공연으로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였다.
이번 오페라는 ‘니벨룽의 반지’ 중 ‘라인의 황금’ 편이다. 지휘는 랄프 바이커트(Ralf Weikert)와 마티아스 플레츠베르거(Matthias Fletzberger)가 맡았다. 연주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이로이트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한독일대사관, 주한독일문화원의 후원과 BMW Korea 협찬을 받아 (사)월드아트오페라, (사)조선오페라단이 주최하고 (사)월드아트오페라가 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