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지난달 25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남·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6대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에 공감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함께 조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이 지역사회에서 권리주체로 존중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