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설 명절 귀향·귀성길에 지친 이들과 명절증후군을 겪는 주부들을 위해 오는 30일 오후 8시 40분 이경제 원장의 ‘더 힘찬 녹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 힘찬 녹용’은 이 원장이 청정지역 뉴질랜드를 직접 찾아 사슴 분골의 영양상태가 가장 좋은 60일께 절각한 녹용만 엄선해 처방한 ‘보약’이다.
뉴질랜드 녹용은 국가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돼 수의사의 입회 하에 채취할 정도로 품질 심사가 깐깐하기로 유명하다.
이 원장의 한의사 20년 노하우를 담은 ‘더 힘찬 녹용’은 뉴질랜드 녹용을 분골부터 상대, 중대, 하대를 통으로 사용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활력의 상징인 산수유를 비롯해 홍삼, 가시오가피, 우슬, 홍화씨 등 26종의 원료를 국내산으로만 사용해 먹기 간편한 액상차로 만들었다.
이 원장은 “120여 가지가 넘는 엄격한 체크리스트를 모두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 과정은 힘들지만 그만큼 상품은 믿고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녹용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이다. 돌 지난 아이, 공부에 전념하는 학생, 직장일로 힘든 남편, 가사에 지친 아내, 기력이 쇠퇴해가는 부모님 등 건강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 모두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