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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 경기도, IT기업체와 컨소시엄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수요에 대응하는 청년일자리를 창출과 일자리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IT분야 전문 직업훈련과 취업희망 업종에 대한 직업상담, 취업알선, 청년고용정책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종합적인 취업지원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동현 경기경총 고용지원팀장은 “올해 새로이 추진한 모바일 UX/UI 전문 디자이너 양성과정의 경우 대학에서 배울 수 없는 실무위주의 직무교육과 경력개발 설계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인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전공자 및 여성 구직자에 적합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