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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에게 임명장을, 자문위원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세월 마포구민과 함께 뿌린 씨앗을 꽃피우고, 그 결실을 구민과 함께 나누겠다는 유 당선인의 구정 철학을 바탕으로, 구정 전반에 대한 식견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15명의 인사로 구성했다.
인수위원장은 민선 7기 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유 당선인과 함께 구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했던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이 맡는다.
황 위원장은 “AI 시대에 펼쳐지는 민선 9기는 문명사적 전환이 예고되는 시대”라며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일동은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대전환을 맞은 민선9기 마포구의 비전과 청사진을 충실히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 위원에는 사회복지, 지방자치, 주민자치, 청년, 청소년, 문화예술, 문화관광, 정책, 법률, 경영, 환경, 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도시계획과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가 포함됐다
이는 유 당선인이 강조해 온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과 AI 행정 구현 의지를 인수 단계부터 체계적인 정책으로 다듬어 나가겠다는 뜻이 담겼다.
구정 과제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할 자문위원은 창업, 장애인, 사회적기업, 언론, 체육, 주거, 브랜드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문위원회에는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도 참여하며 학부모 대표와 대학생 대표 등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균형 있는 시각으로 노인, 장애인, 청년 등을 포함한 모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미래와 혁신의 마포를 향한 민선 9기 구정 방향을 설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균 당선인은 “마포의 내일을 위해 기꺼이 중책을 맡아주신 황인국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포의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이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열린 마음으로 각계의 생각과 뜻을 두루 살피며,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구정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마포구청장직 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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