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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는 공모펀드가 10.36% 증가한 7조 9492억원, 사모펀드가 6.25% 늘어난 43조 269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익배당금을 지급한 펀드 수도 공모 2942개, 사모 1만 7034개로 각각 17.45%, 8.01% 증가했다.
다만 MMF(머니마켓펀드)에선 감소세가 확인됐다. 공모 MMF 이익배당금은 4조 5619억원으로 11.25% 줄었고, 사모 MMF는 3조 6750억원으로 35.60% 감소했다.
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 가운데 28조 6232억원(55.88%)은 재투자됐다. 공모펀드 재투자율은 90.71%로 높았지만, 사모펀드는 49.49%에 그쳤다. 예탁원은 사모펀드의 경우 재투자가 쉽지 않은 부동산·특별자산형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펀드 설정·청산 관련 자금 흐름도 확대됐다. 지난해 신규 설정액은 84조 29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1% 늘었고, 청산 분배금은 44조 1169억원으로 16.62% 증가했다.
신규 설정은 공모(8조 1443억원·87.64% 증가)·사모(76조 1500억원·14.64% 증가) 모두 증가한 반면, 청산 분배금은 공모(2조 3620억원·12.62% 감소)가 줄고 사모(41조7549억원·18.87% 증가)가 늘며 대비를 보였다. 사모펀드 증가분은 부동산·특별자산에서 가장 크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자료는 예탁원(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 등록된 투자신탁 및 투자회사형 펀드(ETF 등 제외)를 대상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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