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박지영 센터장과 누적 봉사시간 2만시간을 넘긴 ‘도자봉이’ 김윤주 자원봉사자가 지난 24일 KBS 1TV ‘인사이드경인’ 방송에 동반 출연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핵심 가치를 알렸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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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ESG 실천과 재난 대응, 인정 예우,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원 프로그램과 시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책을 실험하는 ‘리빙랩 3.0’ 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시민 주도형 자원봉사를 선도하고 있는 점을 알렸다.
2만시간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한 공로로 올해 ‘도자봉이’로 선정된 김윤주 봉사자는 6월 17일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직접 소개된 바 있다.
김 봉사자는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활동 소회, 자원봉사자의 인정 예우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영 센터장은 “늘 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언제나 자원봉사자 분들 곁에서 든든하고 책임감 있게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한 KBS 인사이드경인 ‘K-자원봉사의 중심, 경기도!’ 편은 KBS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