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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아파트 뒷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과 시청, 산림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한 뒤 소방 장비 27대 및 81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진화 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하남시청은 불이 난 산에 인접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산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하남시청 "즉시 대피"…주민 대피령
진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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