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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엑시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박민영은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시티헌터 등에서 활약했다.
앞서 배우 이서진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지난해 국세청 홍보대사를 맡았다. 2019년에는 배우 이제훈·서현진, 2018년에는 배우 하정우·김혜수, 2017년에는 배우 유해진과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홍보대사 역할을 맡았다.
국세청은 이들 모범납세자들에 대해 “성실납세 및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대중문화예술의 참된 영향력을 전하는데 기여했다”며 “대한민국 대중문화 활성화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공헌했고,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확보에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