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 열린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이하 K-뷰티엑스포)가 미국·일본·영국·중국 등 15개국 679개사(국내 597개사·해외 82개사)가 1088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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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킨텍스와 코트라 경기북부지원본부가 운영한 ‘해외 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가 열려 매출 규모와 K-뷰티 수입 이력 등을 검토해 선별한 50개국 220여개사 바이어가 참여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사전 매칭과 현장 계약 지원을 통해 수출상담액은 3억31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계약추진액은 전년 대비 약 2.5배로 늘어난 1억500만달러에 달했다.
올해 신설한 MOU 체결장에서는 미국·중국·이라크 등 바이어와 총 22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미국 바이어사와는 현장에서 10만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을 확정했다.
참가한 해외 바이어들은 이번 K-뷰티엑스포에서 PDRN·엑소좀·ECM(세포외기질) 등 바이오 성분을 활용한 고기능성 스킨케어와 비건·천연 원료 중심의 클린 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중국 주요 플랫폼 더우인·샤오홍슈 입점 설명회에서는 중국 시장 진출 전략과 실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 ‘K-뷰티 인사이트 콘서트’에서는 산업 동향과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국내 유통 MD가 직접 선정하는 ‘MD’s Pick‘에는 HK이노엔 등 10개사가 이름을 올려 유통업계에 경쟁력을 알렸다.
아울러 아동복지기관 위스타트와 함께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화장품·여성용품 키트 지원을 위해 운영한 ’위 스타트 뷰티풀(We Start BeautyFull)‘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열기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 바이어가 새로운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기업은 실질적인 거래 성과를 만드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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