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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몬트리올예술위와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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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26.03.18 14:24:41

북미 지역 문화예술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초예술 분야·지역 축제 등 교류협력
"서울 우수 콘텐츠, 세계와 나눌 것"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몬트리올 예술위원회’(Conseil des arts de Montreal)와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몬트리올 예술위원회(Conseil des arts de Montreal)와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이번 협약은 서울 예술인의 국제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북미 지역과의 문화예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캐나다 몬트리올은 프랑스어권과 영어권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도시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융합예술과 거리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년 100개가 넘는 축제와 문화 행사가 열리는 북미 대표 문화 허브로 평가받는다.

협약식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페라다 몬트리올 시장을 포함해 다미앙 페레이라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대표 등이 참석해 두 도시 간 문화예술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예술 분야 예술가 교류 및 국제 활동 기반 강화 △도시 대표 축제 간 콘텐츠 교류 △예술가·문화기획자 등 전문 역량 강화 지원 △국제 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교류 행사에는 서울과 몬트리올의 민간 예술단체, 축제, 문화기관 등 총 125개 기관이 참여했다. 1대1 비지니스 미팅(B2B), 공연예술 및 융합예술 라운드테이블, 네트워킹 리셉션 등이 진행되었고, 두 도시 예술단체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의 우수한 예술 콘텐츠를 세계의 시민과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캐나다의 문화 수도로 불리는 몬트리올과의 협력은 서울이 세계 예술인과 연결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본격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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