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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그분들의 고통에 비하면 매우 미미하다는 것을 잘 안다”며 “그런데도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돈이니 여러분이 최악의 고통에라도 빠지지 않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물론 이것(이번 지원)으로 끝이 아니다”라며 “이번을 마지막으로 삼겠다,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저희가 돈을 장만하는 대로 재원이 마련하는 대로 추가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서민 여러분께서 최악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으시도록 어떻게든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