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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마감]상하이지수, 나흘째 약세…유가 하락에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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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기자I 2018.05.28 17:47:39
[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2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0% 하락한 3135.08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며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 역시 취소 대신 재추진으로 가닥이 잡혔지만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엔 부족햇다. 게다가 글로벌 유가가 약세를 보이며 대형 석유주와 채굴주들이 하락한 점도 증시의 힘을 빠지게 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 등 산유량이 생산량을 늘리려는 발언을 내놓으며 유가는 약세를 보였다.

게다가 미중간 갈등도 고조되고 있다. 미중 무역 협상은 타결됐지만 ZTE(중싱)을 둘러싸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하원이 ZTE 제재 완화에 반대하며 중국 통신업체의 미국 내 영업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중국 CCTV 업체 하이크비전 제재 법안도 가결했다.

한편 이날 홍콩H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6% 오른 1만2115.17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항셍지수는 3만792.26으로 전날보다 0.6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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