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연내 지방 재개발·재건축사업 예정 물량은 총 14곳 1만4177가구이며 이 중 883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 2397가구(27%), 대전 2334가구(26%), 전남광주 1387가구(16%), 대구 1049가구(12%), 부산 1127가구(13%), 전북 538가구(6%) 순이다.
대전과 광주에서는 일반분양 물량이 1000가구를 넘는 단지들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대전 서구 ‘트리센 자이 더샵 힐스테이트’(2334가구)와 광주 동구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1387가구)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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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기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상품성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연내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입지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이 잇따라 공급될 예정인 만큼,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공급 규모와 입지 여건이 다른 만큼 수요자들은 개별 단지의 특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호반건설은 11월에 부산 동구 초량3동 659번지 일원 초량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4층, 5개동, 총 432가구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70·84㎡ 252가구다.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의 수혜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과 KTX, SRT 부산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10월에 전남광주 동구 학동 633-3번지 일원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19개동, 총 229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35㎡ 138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남광주역(2호선 환승 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무등산국립공원과 광주천이 있다.
두산건설은 11월에 전북 익산시 동산동 1057번지 일원 세경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두산위브 트레지움 익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동, 총 59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25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반도체 소재·케미컬 소부장 특화단지에 포함된 익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주요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금호건설은 11월에 경북 구미시 형곡동 141-11번지 일원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형곡 센트럴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7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형곡동에서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이자 금호건설의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구미에서 첫 적용되는 단지다.
GS건설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연내 대전 서구 변동 9-4번지 일원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트리센 자이 더샵 힐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8층, 22개 동, 총 340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33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오룡역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