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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사퇴론 일축..."상황 안좋다고 물러나는 건 책임지는 모습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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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6.04.24 13:42:17

24일 페이스북에서
지선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
시간이 지나면 성과 보일 것 주장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사퇴론을 일축했다. 사퇴하는 게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보겠다고 밝힌 지 3시간 정도만에 나온 입장이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며 “그런 정치는 장동혁의 정치도 아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내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면서 운을 뗀 뒤 “당 대표가 된 이후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면서 “방미에 대해서도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했다.

또한 “야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성과도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 지지율이 전날 1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최근 다른 여론조사 추이와는 조금 결이 다른 결과였다”며 “우리 내부 여러 갈등으로 인해 힘이 하나로 모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지지율이 낮은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지율과 관련해 제 거취 내지는 사퇴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지방선거 40일을 앞둔 시점에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이 책임을 진정 다하는 것인지, 진정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여러 고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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