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가운데) 양천구청장이 1일 양천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아동복지시설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유현숙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정문진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나눔문화예술협회는 지역아동센터 23곳, 아동생활시설 10곳 총 33곳의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유한킴벌리가 제조한 크리넥스 화장지, 물티슈, 손세정제 등 7종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주신 협회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품이 아동복지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