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눈물 흘리는 이산가족

방인권 기자I 2018.08.21 22:02:14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틀째인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 상봉 행사에서 남측 백민준(93) 할아버지와 북측 며느리 리복덕(63), 손녀 백향심(35)씨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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