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고병기(앞줄 왼쪽 네번째) 농협홍삼 대표이사가 5일 충북 증평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무더위 극복 건강나눔'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물품기부는 농협 창립60주년 및 농협홍삼 창립19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 한삼인 홍삼제품과 삼계탕을 전달했다.
고병기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면서,"홍삼과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