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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포항을 방문, 포스텍 4세대 방사광 가속기연구소에서 가진 지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는 지역경제의 총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다면 지역경제가 어렵기 때문”이라면서 “경북의 경제는 전통 주력산업이 중심이었다. 이 주력산업이 구조조정을 겪고, 세계 경제의 여건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용이 줄어드니 주변의 음식점과 서비스업도 함께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경북은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라면서 “포항에서 영일만의 기적이 이루어졌듯이 경북 곳곳의 기적이 모여서 한강의 기적이 만들어진 것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의 협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고 격려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지역경제인과의 간담회와 관련 “오늘 경북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비전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철강기술혁신과 첨단산업육성, 포스트 전자 디지털 4.0이라는 경북 경제의 성장 전략을 청취하고, 젊은 지역기업인들과 지역 발전전략과 관련한 토의도 가졌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지역발전 전략으로 지역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