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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실시간 시청률을 조사하는 ATAM은 이날 오후 5시 15분부터 6시 20분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2018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률 합이 25.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앞서 이날 오전 두 정상이 처음 만나 악수하는 순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은 31.02%,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순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은 26.5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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