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천하장사 더블링' 빼빼로데이 한정판 출시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진주햄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선물용 ‘천하장사 더블링’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천하장사의 더블링 콰트로치즈 제품 3개(45gx3)를 묶어 빼빼로를 연상하게 하는 길쭉한 모양으로 패키징을 했다.

빼빼로데이와 수능 시험을 앞둔 특별한 기간에 친구나 연인, 지인 등 소중한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응원의 메시지를 더하고자 선물용으로 기획했다.

2만개 한정으로 출시하며 전국 23개 홈플러스에서 오는 16일까지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더블링 콰트로치즈’는 고급 치즈 4종(고다치즈, 에멘탈치즈,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을 소시지 속에 통째로 넣어 식감은 물론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어육소시지다.

지난 8월 출시 후 보름 만에 10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