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뉴시즈' 亞 초연…온주완 첫 도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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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6.02.17 21:55:15

3개월간의 오디션, 높은 싱크로율
25일 오후 3시 제작발표회 생중계
1차 티켓오픈 26일 오후 2시 진행
4월12~7월3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오는 4월 아시아 초연하는 뮤지컬 ‘뉴시즈’에서 신문팔이 리더 ‘잭 켈리’ 역으로 번갈아 출연하는 배우 이재균(왼쪽부터), 온주완, 이재균(사진=오디컴퍼니).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디즈니 뮤지컬 ‘뉴시즈’가 주요 캐스트를 공개하며 그동안 쌓여 있던 베일을 벗었다. 17일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온주완을 신문팔이 뉴시즈의 리더인 ‘잭 켈리’ 역에 캐스팅했다.

‘뉴시즈’의 를 통해 뮤지컬 도전에 나서는 온주완은 춤 실력은 물론 노래 역시 수준급이고 잭 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만큼 캐스팅했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온주완은 “배우 온주완의 틀을 깨보고 싶었는데 적시에 이 작품을 만나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뮤지컬은 처음이라 두렵고 낯선 부분도 있지만 잭 역할을 잘 해내서 역사적 초연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뉴시즈’를 통해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선 배우 온주완(사진=오디컴퍼니).
온주완과 함께 배우 서경수, 이재균이 잭을 번갈아 맡는다. 아버지의 실직 때문에 동생 레즈와 뉴시즈로 나선 데이비 역에는 강성욱, 잭의 절친 크러치 역으로는 강은일이 함께한다. 뉴시즈를 돕는 지혜로운 여기자 캐서린 플러머 역엔 린아와 최수진이 더블캐스팅됐다. 이외에 메다 역에 최현선, 퓰리처 역에 황만익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아시아 처음 선보이게 되는 뉴시즈는 일부 캐릭터만이 돋보이는 공연이 아니다. 모두가 주인공인 작품이다. 기존의 스타 시스템에서 벗어나 열정과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배우들을 찾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작품은 19세기 말 뉴욕 시를 배경으로 거리 위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뉴시즈’ 소년들의 열정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8번에 걸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디즈니의 전설적 작곡가 알란 맨켄과 작사가 잭 펠드먼이 음악을 만들었다. 토니어워즈 4회 수상이 빛나는 하비 피어스틴이 대본을 작업했다.

아시아 초연은 원작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논레플리카 방식으로 관객과 만난다. 한국 관객 정서에 맞게 보완된다.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드라큘라’ 등에서 보여줬던 오디컴퍼니의 제작노하우와 데이빗 스완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이우형 조명디자이너,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등 한국 최고의 창작 및 제작팀이 만나 독창적인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제작발표회는 25일 오후 3시에 진행하며 네이버 생중계한다. 이날 발표회에는 배우들의 공연장면 시연과 간담회가 열린다. 디즈니 씨어트리컬에서 내한해 뮤지컬 ‘뉴시즈’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1차 티켓오픈은 26일 오후 2시에 각 예매처에서 진행하며 프리뷰(4월 12~14 일 공연) 티켓 30% 할인, 내달 10일까지 조기예매시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4월 12일부터 7월3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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