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슐럼버거(SLB)는 18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유가 하락에도 시장 기대치를 선방한 실적을 발표한 슐럼버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86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6%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월가 전망치인 73억달러보다는 웃도는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74달러로 집계돼, 예상치인 0.72달러를 상회했다.
WTI는 최근 1년 동안 15% 넘게 하락하며, 슐럼버거의 주가도 1년간 30% 넘게 하락한 상태다.
다만,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슐럼버거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9시 8분 기준 1.16% 상승해 35.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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