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간 선제적 방역조치로 오후 10시 마감시간 운영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이마트가 약 한달 간의 영업시간 단축 운영을 끝내고 마감시간을 다시 오후 11시로 바꾼다고 17일 밝혔다.
| 이마트 성수동 본사 전경(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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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마트는 지난달부터 이달 16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매장 특성상 오후 10까지만 영업하는 22개 점포는 제외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에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이후부터 정상 영업 중이다. 롯데마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홈플러스는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