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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주년을 맞은 삼성 포럼은 삼성전자가 지역별로 신제품·신기술 정보와 사업전략 등을 거래선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동남아 포럼에서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둔 ‘2019년형 QLED TV’를 집중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동남아 시장에서 65형에서 98형의 QLED 8K TV와 43형부터 82형의 QLED TV 등 20여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는 QLED TV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 2018년 기준 동남아 국가의 QLED TV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약 35%의 점유율로 시장 1위를 달리는 중이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 LED’ 기술 기반 146형 모듈러 스크린인 ‘더 월(The Wall)’을 전시하고 본격적인 동남아 홈 시네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더 월은 사용 목적과 공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 형태로 설치할 수 있어 고급 주택부터 별장, 리조트 등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철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남아 지역에서의 프리미엄 제품 시장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이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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