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유영상 SK텔레콤 CFO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11번가는 비용절감으로 분기단위 흑자에 근접한 모습이 주목된다”며 “SK플래닛으로부터 분할되는 11번가는 5000억 투자를 유치해 추가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차별화된 쇼핑서비스, 연관서비스의 운용에 (투자금을) 쓸 예정”이라며 “AI역량 결집을 위해 텔레콤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이상호)이 11번가 대표를 겸임하며 플랫폼 파워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 사업에 대해서는 “IPTV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1%가 늘어난 3060억 원을 기록했다”며 “옥수수도 2분기 900만 가입자 돌파, 월 이용자수 626만명으로 연 20%이상 고성장하고 있다.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와 협력을 가속하겠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