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우수 디자인으로 검증된 국내 제품을 선발하고 있다. 이 상은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우수디자인 상품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가전제품 부문에서 상을 수상한 듀얼아이스 얼음정수기는 일반 얼음과 먹기 좋은 작은 크기의 조각 얼음이 동시 제공되는 제품이다. 일반 얼음과 조각 얼음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각각의 얼음을 픽토그램으로 표시해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디지털 다이얼로 얼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도 디자인적으로 구현했다.
인터렉션 부문에서 수상한 코웨이 에어앤워터 앱은 사물인터넷(IoT) 탑재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 제품 사용 패턴과 정보를 분석해준다. 해당 앱은 차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들이 쉽게 정보를 습득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염일수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코웨이는 제품을 디자인할 때 고객 편의성과 새로운 가치 제공을 최우선적인 요소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코웨이, 제6회 그린 패키징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코웨이, 적극적인 주주환원책 주목할 때-메리츠
